<노니 효능> 노니 섭취방법과 부작용

몇 년 전에 캄보디아에 여행을 갔을 때 여행 일정에 들리는 곳 중 한 군데가 바로 노니를 판매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노니의 존재에 대해 알았고 노니가 어디에 좋은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때 노니에 대해 설명해주신분의 말에 따르면 노니는 예전에 베트남 전쟁 때 고엽제의 살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딱히 약 같은 것이 없어서 그 고통을 견뎌내기 위해 노니를 피부에 바르거나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말한 노니 섭취 방법은, 그 분은 노니를 쪄서 가루를 낸 것을 고기를 삶을 때 함께 넣어서 삶으면 고기 냄새가 안 난다고 고기 맛이 좋아진다고 늘 그렇게 먹는다고 합니다.

또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먹으면 변비가 해결되고 뱃살이 빠져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열변을 토하셨답니다.

그 말에 혹해서 집에 있는 아내가 생각이 나서 큰 맘 먹고 거액을 투자해서 가루 두 통을 사서 가져왔답니다.

노니 가루는 어떻게 가공해서 가루를 내느냐에 따라, 그리고 노니의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좋은 것 두 통을 사면 덜 좋은 것 한 통을 덤으로 준다기에 같이 갔던 몇몇 분들도 샀답니다.

그때 거의 50만 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기대에 부풀어 아내에게 섭취를 시켜봤는데 가루를 물에 타서 몇 번 먹더니 도저히 맛이 이상해서 못 먹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싱크대안에 넣어 놨다가 오래돼서 버린 기억이 납니다.

노니 섭취방법은 대부분 가루를 낸 제품을 사서 물이나 다른 주스에 타서 먹거나 주스로 나온 음료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니 부작용은 얼마전에 무분별하게 수입된 노니 가루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서 시끄러웠었는데, 바로 노니 가루에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섞여 있게 되면 오해려 건강을 더 망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노니 제품을 선택하실때는 꼼꼼히 알아보시고 검증된 제품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사실 노니는 몸에 좋긴 좋다고 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노니는 '신이 선물한 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식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염증에 좋고 아토피나 피부염에 좋으며, 고혈압,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니의 학명은 모린다 시트리폴리아이며 2000여 년 이전부터 현지인들이 애용하고 소중히 아껴오기로 유명한 열매라고 합니다.

꽃은 작고 흰색이며, 줄기는 곧고 잎은 달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약 10Cm의 크리로 표면이 울통 불퉁하고 패인 자국이 있으며,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황백색의 껍질이 얇아져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 시기가 되면 맛을 느낄 수 없던 열매가 불쾌한 맛을 내고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잎, 줄기, 꽃, 열매, 씨 등 노니의 모든 부분이 민간요법에 사용되어 왔으며, 실제로 건강에 유익한 안트라퀴논, 세로토닌, 프로 제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는 노니 열매가 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노니의 유효성분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품질이 우수한 사모아 노니

사모아는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적은 섬나라입니다. 열대 해양성 기후로 유익한 미네랄과 풍부한 일조량을 보유하고 있어 사모아산 노니는 당도와 고형분 함량이 높고 파이토케미컬의 한 종류인 스코폴레틴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노니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공하지 않고는 직접 가루를 내서 먹기에는 힘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는 더욱 말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노니를 아이들부터 온 가족이 매일 주스처럼 물에 타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사모아 노니로 만든 6배 농축 노니 열매 함유, 프락토올리고당, 아연 등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 함유

알로에베라, 멀베리, 파파야, 비타민나무 함유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노니

특히 아이들이 열이 나거나 염증 등으로 힘들어할 때 먹이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