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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학약 유용성과 위험성/건강기능식품과 기초면역

●콧물이 나오고 배탈과 설사가 나는 이유

우리 몸에 나쁜 바이러스 균이 들어가면 내 몸은 균을 씻어내기 위해 몸 밖으로 물을 내보낸답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맑은 콧물이 나고 배탈 설사가 납니다.

그 맑은 콧물엔 균은 없고 바이러스를 물리칠 백혈구와 유산균이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누런 콧물이 나옵니다. 

이 누런 콧물은 균과 싸우다 전사한 백혈구와 유산균 입니다.

●화학약의 두 얼굴

세상의 모든 약은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유용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약이 우리 몸에서 약효를 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독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은 곧 독이기도 하다' 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약으로 쓰는 어떤 물질이 병원균이나 종양 세포, 기능을 잃어 가는 장기에 강력하게 작용하면서

인체 전반에 전혀 부작용이 없기를바라는 것은 모순입니다.

치료 작용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약의 속성입니다.

근본적이 치유가 아닌 증상 완화 중심의 질병관리는 계속 약을 쓰게 하고, 결국 장기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새로운 병을 낳고 있습니다.

모든 약물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약화시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선천적으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내 아이가 아프다고 증상을 없애는 약을 바로바로 먹이게 되면 아이 몸의 면역을 끊임없이 죽이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계속 약에 의존하다 보면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자연 치유력이 저하되고 나중에는 완전히

그 기능을 잃게 된답니다.

예를 들면 배변이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계속 변비약을 먹으면 대장 기능이 완전히 무력해져

나중에는 변비약 없이는 살 수 없게 된답니다.

또 체내에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않아 당뇨병에 걸렸다고 해서 무턱대고 인슐린을 투입하기 시작하면,

부분적으로 기능을 하던 췌장이 완전히 퇴화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답니다.

굳이 약없이 나을 병에도 약부터 찾는 사고 방식에 의해 자연 치유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약을 자주 복용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린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답니다.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무시하고 사소한 병에도 약에 의지하다 보면 자연 치유력이 계속 약해져 나중에는 중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국 자연 치유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내 몸의 환경, 기초면역을 높이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섭취해야 할 것은 몸의 본래 기능을 퇴화시키고 교란시키는 화학약이 아니라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기능식품인 것입니다.

●건강관련 식품의 세대 변화

건강기능 식품은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뉘어진답니다.

1세대 식품: 음식물 전체를 즙이나 액기스를 내서 먹는 것, 인삼즙, 호박즙, 양파즙, 등등, 좋은성분이나 나쁜성분이 같이 들어있음

예) 한약장기섭취시 간수치 증가-영양 과잉증상

​2세대 식품: 나쁜성분은 빼고 좋은 성분만 추출해서 압축해서 정이나 캡술로 만든 것,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맞기도 하고 안맞기도 함

예) 인삼에서 사포닌만을 추출해서 캡술로 만든 것

3세대 식품: 좋은 성분만 추출, 임상실험 완료, 검증된 효능, 고기능성 식품, 세포를 재생해주 는 식품, 대체 의학 수준, 약리작용을 하는 허브식물로 많이 되어있고 분말이나 캡술이나 정으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각각의 성분에 맞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제품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안먹고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또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 몸에 알맞게 있어야 될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꼭 먹어야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면 정확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